KB국민은행은 부동산 정보사이트(http://nland.kbstar.com)를 통해 신규 지수를 개발하고 주택통계를 새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통계기관이다.
전세자금 마련 필요소득 계산을 위한 ‘J-PIR’(평균 전세가격/가구 연소득), ‘KB아파트월세지수’도 분기별로 제공한다. 월세지수의 경우 선호도와 거래 비중이 높은 소형(40㎡ 미만), 중소형(40~62.8㎡), 중형(62.8~95.9㎡) 이하 규모 아파트와 수도권 지수를 우선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당 5분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광역단위의 규모별 중위가격과 평균가격’ ‘5분위 전세가격’ 등의 통계를 새로 내놓는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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