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역세권 살아있다! 봉덕한라하우젠트 퍼스트 2월중 공개!

한라하우젠트

봉덕동 6년만의 새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반 분양 아파트인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가 지난 25일 재건축 조합원총회와 동ㆍ호수 추첨 후 계약에 들어갔다. 지난 1월 25일 모델하우스로 모인 재건축 조합원들은 총회 전에 이미 완성된 모델하우스를 찬찬히 둘러보면서 만족했다.

한 조합원은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니 평면이나 마감자재, 수납시스템 등이 훌륭하다.”고 말하고, “동네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시점이라 새로운 봉덕동의 가치를 먼저 잡는 프리미엄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합장은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명문주거지로 새롭게 변모하는 봉덕동의 중심자리인데다 아파트 평면이나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수납이 워낙 좋아서 재건축 조합원은 100%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심과 앞산, 신천을 모두 누리며, 1,3호선 더블역세권을 도보로 이용하는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살던 동네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새집으로 갈아 타려는 실수요자들과 남구를 벗어났던 예전 남구 거주자들도 다시 회귀를 희망하는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한라공영은 현장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분양 홍보관을 설치하고 수요자 상담을 받고 있다.

한라공영은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 가장 합리적인 역할을 제공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곳곳에 숨어있는 마술 같은 수납과학을 실현했다.

안방을 비롯해 자녀방에도 쓰임새 높은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넉넉한 공간의 ㄷ자 주방에 활용도를 높인 냉장고 수납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방발코니에 가스쿡탑과 맞춤형 보조빨래볼 싱크대가 설치된다.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지역주택조합이 아닌 안전한 일반분양인데다 백화점 등이 모여 있는 중구 시내중심과 수성구와의 접근성이 좋아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대봉초, 대구중, 대구고, 협성고, 경일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으며,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영대병원, 남구청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는 전용 63㎡,84㎡ 총 186세대 아파트를 2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353-9300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