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5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등 총 7종을 판매한다.
첫 조기상환 배리어가 85%인 ‘ELS 12081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가입 후 6개월부터 1개월마다 조기 상환 평가를 진행하는 상품이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8.72%)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와 ELS상품이 5일까지 판매된다. 원금지급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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