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중국 헬스케어 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랩’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건강중국(建康中國)', 13억 중국 인구에게 동등한 기초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막대한 재정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신상품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중국 리서치 전담 조직인 ‘차이나데스크’가 자문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운용을 맡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간 2.5%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22%로 분류과세되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의 경우 절세효과가 있다.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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