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한금융은 2012년 글로벌 57위로 선정된 이후 5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와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금융회사의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CSR(기업사회 공헌활동), 미션과 철학을 종합해 최종 브랜드 가치를 산출한다.
신한금융은 재무 성과와 지속가능역량, 그리고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과 그 실천사례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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