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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핑,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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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에서 지난해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핑 G30 드라이버(왼쪽)와 투어스테이지 V300 Ⅳ 아이언.

골프존마켓에서 지난해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핑 G30 드라이버(왼쪽)와 투어스테이지 V300 Ⅳ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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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드라이버는 핑 G30,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Ⅳ."

지난해 가장 '핫'한 골프채다. 골프존마켓이 18일 발표한 지난해 클럽별 판매 순위다. 핑 G30이 드라이버 부문 1위(12.05%), 던롭 젝시오8이 근소한 차이로 2위(11.73%)를 차지했다. 브리지스톤 J815 3위(9.51%), 캘러웨이는 XR 4위(8.67%), X2 HOT 5위(7.91%) 등 2가지 모델이 목록에 올랐다.
페어웨이우드는 XR(17.27%)과 젝시오8(15.51%)이 '양강체제'를 구축했고, 유틸리티 역시 젝시오813.49%)과 XR(13.27%)이 인기를 끌었다.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와 미즈노의 경쟁이 치열했다. 투어스테이지는 V300 Ⅳ(11.85%)과 VIQ(11.02%)가 1, 2위를 석권했고, 미즈노 JPX 825 포지드가 3위(10.61%)에서 추격전을 펼쳤다. 4위는 캘러웨이 APEX 포지드(7.67%), 5위는 젝시오8(7.50)이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공과 웨지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과시했다. 프로 v1과 v1X를 앞세운 골프공 판매율이 무려 32.82%에 달했다. 젝시오와 스릭슨를 보유한 던롭이 2위(19.90%), 국산브랜드 볼빅은 3위(12.79%)에 포진했다. 보키 웨지는 19.46%의 점유율을 보였다.

퍼터는 캘러웨이 오딧세이 시리즈가 두각을 나타냈다. 오딧세이 웍스가 1위(22.59%), 화이트 핫도 4위(9.15%)로 선전했다.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 셀렉트(12.17%)와 GO-LO(6.20%)는 2와 6위로 마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골프화 판매량은 아디다스(28.93%)와 나이키(17.62%), 풋조이(16.62%)가 지난해 대비 판매율을 더욱 높이며 '빅 3'를 형성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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