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의료원 박인자 위생담당은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높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강조하고 “식품조리시 중심온도를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비가열 식품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음용해야 된다”고 사례를 들어 교육했다.
한 영업주는 “관광비수기에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침체돼 있는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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