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대상 지역 및 체험원은 ▲의정부 소재 천보산 ▲강릉 소재 소나무누리 ▲부산 소재 장산 ▲통영 소재 미륵산 등 전국 4개소로 모두 도심권에 위치했다.
신청자격은 유아 숲 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을 고용 또는 계약 즉시 고용이 가능한 산림분야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산림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단체, 유아 숲 지도사 양성기관, 산림분야 전공학과가 개설된 대학 등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042-481-421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개별 체험원에는 해마다 1만여명, 전국 체험원의 총 방문자 수는 연간 18만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유아들이 체험원에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숲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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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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