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7일 여성중앙 측은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추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또 '도도맘' 김미나씨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요식업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 이후 한동안 블로그 활동을 중단해왔다.
앞서 26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과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홍콩여행 수영장 사진이나 일본여행 카드결제 사진 등에 대해서는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게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