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경쟁률 대구 '힐스테이트 황금동' 622대 1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68,800 전일대비 6,100 등락률 -3.49% 거래량 1,864,120 전일가 174,9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돌출테라스에 무인셔틀까지…'공사비 5.5조' 압구정3구역 대안설계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 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황금동' 아파트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3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황금동'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97가구 모집에(특별공급 84명 제외) 총 12만2563명이 몰리며 평균 62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경쟁률은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올해의 경우 이제까지 부산 광안더샵(379대 1), 해운대자이2차(363대 1), 동대구 반도유보라(273대1) 등 부산과 대구지역에서 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가 무더기로 나왔다.
이 단지의 높은 인기는 이미 예견됐다. 견본주택 문을 열기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았고,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을 개관 당일 8000명, 주말까지 사흘간 총 3만4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 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가 결합해 좋은 청약결과가 나왔다"며 "계약접수에서도 조기마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체 8개동 규모로 59~111㎡(일반분양 59~84㎡)로 총 782가구 중 28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0일이며, 계약접수는 16~18일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60만원대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