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대피시설에 남아있던 연천군 주민들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주민들은 전날 북한군 포격 도발 직후 연천, 파주, 김포 등 6개면에서 547명이 대피해있었다.
한편 군은 북한군 도발지역에 대한 '진돗개 하나' 발령은 유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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