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등 3개 계열사로부터 올해 상반기간 38억8846억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14,2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04% 거래량 69,239 전일가 115,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부다페스트 매일 직항 뜬다…오스트리아 운수권은 주 4회→21회로 조원태,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통합 항공사 출범은 시대적 과업" [특징주]한진칼, 호반 지분 추가확보 소식에 5%대 상승 은 올 상반기 조 회장에게 급여 15억2665만원을 지급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간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14,2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04% 거래량 69,239 전일가 115,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부다페스트 매일 직항 뜬다…오스트리아 운수권은 주 4회→21회로 조원태,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통합 항공사 출범은 시대적 과업" [특징주]한진칼, 호반 지분 추가확보 소식에 5%대 상승 로부터 지급된 공시 급여 5억7753만원 대비 2.6배 올라간 수준이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8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0% 거래량 947,132 전일가 24,8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에어버스 핵심 날개부품 누적 5000대 납품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은 올 상반기간 급여로 공시된 15억2665만원의 경우 올 1월1일부터 6월31일까지 지급된 급여를 말한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간 급여로 공시된 5억7753만원의 경우 조 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된 3월21일부터 6월말까지 급여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의 설명에 따른다면 올해 상반기간 조 회장은 한 달간 약 2억6292억원을 수령했으며 지난해의 경우 한 달 평균 1억9251만원을 수령했다고 추산할 수 있다. 한진칼 대표를 맡은지 1년 만에 월평균 급여가 7041만원(36%)이나 증가한 셈이다.


대한항공도 지난해 상반기간 조 회장의 급여로 15억9540억원을 지급했으나 올해 16억5126억원을 지급했다. 1년간 5586만원(3.5%) 올랐다.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9,320 전일대비 30 등락률 +0.16% 거래량 20,983 전일가 19,29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은 조 회장에게 지난해 상반기간 6억3600만원을 지급했으나 올 상반기간 7억1055만원을 지급했다.

AD

다만 조 회장은 올해부터 한국공항의 등기임원에서 제외돼 한국공항에서 수령하는 급여는 공시되지 않았다.


이처럼 조 회장의 급여가 각 계열사 별로 증가하면서 한국공항 공시급여를 포함하지 않았음에도, 올 상반기간 공시 급여는 지난해 같은 기간 35억8323억원보다 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