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 첫 모내기와 마을 가꾸기로 '풍년·미관' 전개
고품질 청도쌀 생산 기원, '해담쌀' 첫 모내기 실시
문수리 주민들의 자발적 봉사, '꽃길 조성 및 환경 정화'
청도군 이서면 일대가 2026년 첫 모내기 행사와 주민 자발적 환경 정화 활동으로 활기찬 봄의 서막을 알렸다.
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지난 21일 이서면 금촌리에서 거행된 '2026년 청도군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해 풍년 농사와 농가 소득 증대를 염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청도군수 권한대행,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생종 품종인 '해담쌀'의 모내기를 직접 시연하고 체험하며, 재해 없는 한 해와 값진 결실을 기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종율 의장은 "농업은 청도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산업"이라며 "청도군의회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2일에는 이서면 문수리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마을 입구 및 깨끗한 지구 만들기' 활동이 전개됐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 입구 꽃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경관 개선에 힘을 모았다.
이서면 문수리는 매년 지속적인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마을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러한 공동체 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일배 이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마을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정비를 하여 사계절이 아름답다"라며,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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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이번 모내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기점으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동시에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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