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새마을문화제 성료
청림동 CPTED 융합 스마트 안심마을로
원북 원포항 올해의 책 3권 선정

포항시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과 독서를 통한 세대 간 소통에 나서며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새마을회는 24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개최했다.

포항시새마을회는 24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

포항시새마을회는 24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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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OX 퀴즈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자 사회적 자산이라며 실천 중심의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청림동 도시재생지역은 국토교통부와 법무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통합형 스마트 안심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령 인구가 많고 빈집 등으로 치안 우려가 제기돼 온 이 지역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시는 4월 중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5월에는 법무부 및 경찰서와 합동 회의를 열어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주민 체감형 안전 확보에 주력을 다 할 방침이다.

‘2026 원북 원포항’ 올해의 책 3권. 포항시 제공

‘2026 원북 원포항’ 올해의 책 3권.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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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은 시민 화합을 이끌 2026 원북 원포항 올해의 책으로 4곱하기4의 세계와 파도의 아이들 그리고 안녕이라 그랬어를 최종 선정했다.


도서는 어린이 부문 장애와 소외를 따뜻하게 그린 조우리 작가의 '4곱하기4의 세계'와 청소년 부문 탈북 청소년의 사투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정수윤 작가의 '파도의 아이들', 일반 부문 현대인의 일상과 사회적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한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등 총 3권이다.


시는 이번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와 독후감 공모전 그리고 9월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하는 독서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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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계자는 전통적인 공동체 정신의 계승부터 스마트한 안전망 구축 그리고 책을 통한 정서적 유대까지 아우르는 행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화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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