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낭카' 오늘 일본 상륙···우리나라에 영향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1호 태풍 '낭카(NANGKA)'가 오늘 일본에 상륙할 전망이다. 한반도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현재 '낭카'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80㎞ 부근 해상에 위치해있다. 이후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일본을 관통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중심기압은 955hPa이고 최대풍속은 40㎧로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낭카'는 현재 위치에서 점차 북상해 오늘 밤에 일본 시코쿠 부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금씩 약화되면서 오는 17일에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동해안의 낮은 해수면온도 때문에 태풍 세력은 점차 약화되겠고 20일 오전께 일본 홋카이도 남단 부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전망된다.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전망이다. 또 오후에는 경상남북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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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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