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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모바일 RPG '천지를 베다' 사전 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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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기반으로 한 전쟁 RPG '천지를 베다' 사전 등록 시작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한빛소프트는 3일 중국 '삼국지'의 실존 역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쟁 역할수행게임(RPG) '천지를 베다'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 이벤트 신청 유저들에게는 천지를 베다 정식 서비스 참여 기회와 함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 서비스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사전 등록 페이지(http://www.hanbiton.com/mobile/he/av/index.aspx)에 접속한 다음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사전등록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프리미엄 부관 뽑기를 포함한 캐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전등록 시 선택한 위, 촉, 오 진영 별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권도 얻을 수 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천지를 베다의 기대평을 작성하거나 이를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이 사용중인 SNS 계정에 접속한 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고, 이를 공유하면 된다. SNS를 통해 '천지를 베다'를 공유한 유저 전원에게 사전등록 캐시 이외 SNS 공유 이벤트 캐시와 2만 금화(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천지를 베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mobile)'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삼국지 매니아들을 위한 삼국지 퀴즈 이벤트, 유저들이 원하는 신규 장수 요청 이벤트,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이 제공됐다.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최대 9900원 상당의 캐시를 얻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지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전체적인 게임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메인 캐릭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관 시스템', 영지를 번영 및 확장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저간 대전(PVP) '영지전' 외에 유저들간에 부관을 거래할 수 있는 '경매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밖에 한정된 공간 속에서 유저와 일기토를 겨룰 수 있는 일대일 PVP 모드인 '맹장전'과 외부세력과 겨루는 '이민족 침략'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사전 등록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마켓을 통해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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