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여름을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2015년 썸머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인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노선이 9만9000원부터, 인천-마닐라, 세부, 칼리보 노선이 6만9000원부터, 부산-칼리보 노선도 6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또 인천-치앙마이, 크라비, 페낭, 랑카위, 싱가포르 노선은 12만2900원부터, 부산-크라비, 페낭, 랑카위, 싱가포르는 11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푸켓은 13만2900원부터, 부산-푸켓 11만9900원부터, 인천-발리, 호주 퍼스 15만1900원부터, 부산-발리 14만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빅세일을 이용하면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를 비롯해 간편 환승을 통해 동남아 전역을 매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다"면서 "내년 봄, 여름 국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에어아시아 썸머 빅세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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