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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관광기구 스텝재단 캄보디아에 158번째 도서관 건립

최종수정 2015.02.07 18:33 기사입력 2015.02.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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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린 작은도서관 이관식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뒷줄 가운데)과 도영심 스텝재단(오른쪽 두 번째)이사장이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5일 열린 작은도서관 이관식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뒷줄 가운데)과 도영심 스텝재단(오른쪽 두 번째)이사장이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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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공공외교의 첨병역할을 해온 유엔세계관광기구스텝재단(이사장 도영심)이 캄보디아에 158번째 도서관을 건립,현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꿈을 심었다.
7일 유엔세계관광기구스텝재단에 따르면,스텝재단은 지난 5일 캄보디아 씨엠립 케사라람 초등학교에서 158번째 'UN MDGs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을 건립, 캄보디아측에 공식으로 이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건립된 작은 도서관은 스텝재단이 기획· 제작한 새마을 운동 정신과 관련한 동화책 '주목할 만한 세잎사귀 이야기'의 영문푼과 불어판을 비롯, 3000여권의 책을 갖추고 있으며, 책장과 책걸상 등의 가구, IT 교육을 위한 컴퓨터, 구급상자, 문구류, 교육용 포스터 등을 스텝재단이 제공했다.

케사라람 초등학교에서 열린 공식 이관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탈렙 리파이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내외, 통큰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 엠팔라모니 씨엠립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스텝재단은 씨엠립의 3개 초등학교, 프놈펜의 2개 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에 작은 도서관을 건립했다.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은 이관식에서 "교육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작은 도서관'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스스로 빈곤 극복의지를 갖게 해주는 사업이며, 한국과 캄보디아 간 우호관계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텝재단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ST-EP) 구상에 따라 200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설립됐다. 2007년부터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을 건립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현재 19개국에 153개의 도서관을 건립했으며 가나, 몰도바, 캄보디아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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