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위생논란 "민아씨, 장갑은 끼셨어야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성 14년 만에 해체한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내 사랑 그린티 다쿠아즈. 처음 다쿠아즈를 구웠을 때 열풍으로 인해 반죽이 몽땅 덮여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노하우, 저 500원들"이라며 빵을 굽는 틀에 사용된 유산지를 고정시키기 위해 500원 짜리 동전을 사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민아가 게재한 사진에서 빵과 동전을 함께 굽거나 네일아트를 한 손으로 제빵을 하고, 긴 머리를 감추지도 않은 채 반죽을 다루는 그의 위생 관념을 지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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