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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전셋값…서울 아파트 29주째 상승

최종수정 2014.12.24 14:09 기사입력 2014.12.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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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29주째 이어지고 있다. 은행 예금의 저금리로 인해 임대인의 월세선호현상이 유지되고 수요대비 전세물량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장기간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이다.

24일 KB국민은행의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은 0.09%를, 전국은 0.06%다.

수도권(0.07%), 5개 광역시(0.07%), 기타지방(0.01%)도 전주대비 상승하며 장기간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대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구(0.14%)이며, 서울, 광주(0.09%), 경기(0.07%), 인천(0.05%) 순이다.

주택 공급이 늘어난 세종(-0.04%)과 전북(-0.01%)이 유일하게 하락했고, 대전, 강원, 충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둔화했다. 수도권(0.02%) 역시 23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0.01%)은 강북지역(0.02%)이 상승을 견인했는데 강북지역에서는 성북구(0.05%)와 노원구(0.05%)가 많이 올랐다. 반면 강남지역에서는 강남3구인 강남구(-0.01%), 서초구(-0.01%) 및 송파구(-0.01%)가 각각 8주, 3주, 6주 연속 하락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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