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찬수)는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수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농촌지도기관상을 수상했다.
금년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업무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46억원을 투입 45개사업을 추진하였고, 농산물 가공 교육센터룰 운영 8톤의 농산물(포도·사과·딸기)을 가공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라북도 농식품 콘테스트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 상사업비 2억원을 확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은 전라북도내 최고의 실적을 올려 타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으며 `15년도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시상식은 19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는 2014 농촌진흥사업 보고회장에서 수상하게 된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