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자'로 영화제 오른 수현, '어벤져스2' 언급해 수상자보다 주목받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룡영화제에 시상자로 오른 배우 수현(29)이 영화 '어벤져스2'를 언급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수현은 "많은 분들이 어벤져스2에 관심 가져주시고, 서울 촬영에 협조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쳤다"며 "(어벤져스2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현이 천재 과학자이자 의사 역을 맡아 출연한 어벤져스2는 지난 3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세빛둥둥섬, 마포대교 등지에서 촬영했다.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예쁘다" "수현, 어벤져스2 기대돼" "수현, 파이팅" "수현, 짱짱" "수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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