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모바일 시대를 맞아 웹툰, 웹소설이 뜨면서 유명인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하 작가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현직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임원으로 재직중이다. 과거 과거 검찰, 거래소 등 유관기관 세미나 강사를 했던 증권기자 출신으로 '코스닥 비밀노트' '투자플랜 B' 등 책을 출간한 경력이 있다.
웹툰작가 제피가루는 ‘브이’(2007년), ‘방벽동’(2008년), ‘스틸레인’(2011년) 등의 작품을 통해 열성 팬층을 지니고 있는 웹툰 작가이다. 그의 그림은 영상매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이다.
비정한 사채시장의 느와르를 그린 ‘명동’은 모바일 콘텐츠 전문회사 북팔을 통해 매주 연재되며 4회까지 연재된 극 초반부터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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