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15일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은행장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 맞춰 임기와 상관없이 모두 사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외이사 전원은 안정 속의 빠른 변화라는 큰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금융당국이 지향하는 새로운 지배구조 규범을 실현하는데 진력할 방침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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