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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4년 하천제방 정비분야 최우수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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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4년 12월 전라북도에서 평가하는 하천제방 정비평가 분야에서 취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원시는 국가하천 2개소 39.1km, 지방하천 38개소 246.7km에 대한 하도정비, 구조물정비 등 하천제방 정비와 배수문 20개소를 점검 정비하여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남원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관리를 위해 지방하천에 대한 재해예방사업과 수계치수사업, 고향의 강 정비 사업에 대한 5개 지구 연장 32.4㎞, 총사업비 80,403백만원을 투자해 공사 시행 중으로 2019년 완공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상시 하천관리운영 구축으로 하천구역내 불법행위 단속과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로 효율적인 하천 환경정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수상실적으로 나타나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하천정비로 녹색도시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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