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북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치매업무 추진실적 및 노력도등 운영실적 성과를 측정해 우수기관 및 개인 표창 수여, 치매관리사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치매 및 자살 지역사회정신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8월 정신건강담당을 신설하고, '치매' 예방 강화, 조기발견으로 인한 치매환자가족의 고통경감 기반마련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매관리사업 계획을 수립해 치매걱정 없는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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