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북 남원시체육회(회장 이환주)가 11일 개최된 2014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남원시체육회의 금번 수상은 여러 평가항목 중 태권도, 육상, 국학기공 등의 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동호인 증가 부분에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에서의 경기력 향상과 활성화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관광객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랑의 광장에서 실시한 한 여름밤의 체조교실 운영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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