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현대차 구입시 BC카드 사용 못해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BC카드로 현대차를 구매할 수 없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BC카드와의 카드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이 결렬돼 10일 가맹점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을 BC카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BC카드가 취급하는 체크카드 수수료율 1.3%로 카드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BC카드가 1.5%를 고수해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BC카드와 현대차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1.9%,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1.3%다.
앞서 현대차는 KB국민카드와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KB카드가 취급하는 체크카드 수수료율 1.5%로 합의한 바 있다.
현대차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예기간을 두고 BC카드와는 내년 1월1일부로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BC카드와의 협상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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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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