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집 총리는 9일 방한해 박 대통령을 만난 뒤 11∼1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나집 총리의 방한은 2011년 공식방한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 지도자간 신뢰와 우의를 공고히 하고, 실질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양국간 혁신적 파트너십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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