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영업가치 성장 모멘텀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나 향후 보유 자산 활용도 제고와 사업 성장축 변화의 여명기로 평가한다"며 "4%대에 불과한 ROE(자기자본이익률) 레벨의 상승은 총자산의 80%에 육박하는 비유동자산 활용도 제고가 수반돼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모직은 오는 18일 신규 상장될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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