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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冬했네]즉석 누룽지 하나면, 아침 속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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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

옛날 구수한 누룽지

옛날 구수한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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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와 겨울철에 맞는 냉장면류 신제품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열이 바짝 오른 가마솥에서 모락모락 구수한 밥 향기와 함께 만들어지는 누룽지는 온몸을 움츠리게 하는 찬바람 부는 늦가을, 겨울의 대표 간식이자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이다.
오뚜기는 2004년부터 누룽지가 생각날 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출시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 결과 2005년 10억원이던 매출을 최근 50억까지 끌어올렸다.

옛날 구수한 누룽지는 100% 국내산 쌀을 이용해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누룽지 제품이다.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옛날 맛 그대로 무쇠판에 직접 구워내 구수한 누룽지의 깊은 맛은 물론 바삭바삭한 누룽지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종이용기 형태로 돼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누룽지 외에도 오뚜기는 겨울철을 앞두고 냉장면 신제품 '뚝불우동'과 '해물야채맛 생라멘'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기존에 없던 다양한 면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뚝불우동은 일본 전통우동인 니꾸(고기)우동을 한국인에게 친숙한 뚝배기불고기와 결합시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달달하고 담백한 불고기 국물이 특징이다. 해물야채맛 생라멘 역시 전통 돈코츠라멘에 해물과 야채를 첨가해 국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일본식 생라멘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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