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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공급량 개선 "큰 크리스마스 시즌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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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의 분석가 진 먼스터(Gene Munster)가 애플의 아이폰6가 또 한차례 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렸다. 공급량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에 따르면 진 먼스터는 20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노트에서 아이폰6의 수요는 여전히 공급을 능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먼스터는 아이폰이 애플의 매출과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오는 가장 큰 제품이지만 공급이 적어도 출시 이후 몇개월 동안은 제한돼 있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아이폰6의 배송일은 7~10일가량 밀려있고 아이폰6플러스는 3~4주 뒤쳐져 있다. 진 먼스터는 Apple.com의 예상 배송 날짜를 모니터링해 아이폰 공급 수준을 추적했다고 설명했다.

먼스터는 아이폰6가 출시된 이후 지난 10월17일에는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당일 살수 있는 가능성은 8%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1월14일에는 58%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먼스터는 연말 시즌이 오면 당일 구입이 80%에 가까울 것으로 내다봤다. 또 4분기 말까지는 100%가 될 것이라고 추정해 올해 목표주가액을 120달러에서 135로 상향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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