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행복객석이란 시가 선정한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녀노소 동반인에게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시는 이밖에 육아로 인해 문화예술관람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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