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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3분기 실적 부진<한국투자證>

최종수정 2014.11.16 08:06 기사입력 2014.11.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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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6일 금호타이어 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타이어 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증가율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금호타이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0% 감소한 8458억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78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무 턴어라운드가 영업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중국 내 영업력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다"고 평가했다.

다만 "내수에서 유통망 투자가 효과를 발휘했듯이 중국에서도 소매상 중심의 유통망 투자의 효과가 나타나면서(2012년 2700개, 2014년 4500개) 회복의 방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워크아웃 졸업 여부는 12월 초에 채권단 실사결과와 함께 발표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으나 기업의 정상화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타이어 업종 내 가장 높은 이익증가율 전망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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