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출연진이 최근 진행한 촬영에서 '요리 예능'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날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출연진은 먹방에서 한단계 진화한 '요리예능'에 주목, 직접 밥상을 차리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은 각자 즐겨보는 요리 프로그램을 꼽으며 재미포인트를 언급했다.
또 이윤석은 "신동엽이 '마녀사냥'에서 성욕을 정복했는데, '오늘 뭐먹지?'에서 식욕까지 정복해 본능왕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구라는 '삼시세끼'에 대해 "일부 요리 프로처럼 음식을 먹고 과도한 리액션을 하지 않아 좋다"라고 진단해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번 녹화분은 금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공개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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