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절미 만들고 사과 따며 ‘가족사랑’ 수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8일 곡성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태안사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가족과 함께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8일 곡성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태안사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가족과 함께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산구 드림스타트, 24가정과 곡성으로 가을나들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8일 곡성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태안사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가족과 함께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이는 여러 이유로 그동안 나들이 기회를 갖지 못했던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 이날 나들이에는 24가정 81명이 참여했다.

가족들은 사과 따기, 인절미 만들기와 단풍놀이 등을 하는 동안 서로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 정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

김정미 어린이 엄마는 “평소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라도 다니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광산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이 단순한 나들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다음달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을 한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