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드림스타트, 24가정과 곡성으로 가을나들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8일 곡성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태안사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가족과 함께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가족들은 사과 따기, 인절미 만들기와 단풍놀이 등을 하는 동안 서로 웃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 간 정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
김정미 어린이 엄마는 “평소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라도 다니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광산구는 다음달 ‘사랑의 대화 행복한 동행’을 한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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