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중국영화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이 오는 12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윤발, 견자단, 곽부성 등 초호화 캐스팅이 기대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액션 어드벤처 영화 '몽키킹:손오공의 탄생'(정 바오루이 감독)은 중국 고전 소설 '서유기'를 원작으로 천계과 마계의 전쟁 후 여신에게서 태어난 슈퍼 히어로 손오공과 천계를 정복하려는 마계의 수장 우마왕의 피할 수 없는 대전투를 담았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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