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30일 임기 만료되는 신선희 대표이사 후임으로 정 교수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시 시의회 다수당인 한나라당은 이재명 성남시장과 갈등을 빚으며 정 교수의 대표이사 임명동의안을 부결시켰다.
정 교수는 영화배우 문성근씨의 형수로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인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오페라단장 겸 예술감독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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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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