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사는 것이 행복한, 스마트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총 11개 전시관에 155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와 우수시장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선 경주중앙시장 정동식 상인회장이 산업포장을 정읍샘고을시장, 창원오동동상인연합회 등이 우수 모범시장으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를 우수시장 정보 교환과 지역시장의 특성화된 홍보가 중심이 되는 전통시장 문화축제의 한마당으로 개최해 시장 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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