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도서관은 단순히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지식과 기록을 보관하는 곳을 넘어서 국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 젊은이들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미래의 길을 찾으며 국민들께서 도서관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도 도서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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