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女배우 천카이신, 투신 자살…"영원히 작별이다" 자살 예고까지 '충격'
26일 신화망 등 중국 매체는 "천카이신이 지난 24일 밤 11시께 구룡반도 동쪽 장군오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영화감독 천쉰치(陳勛奇)의 딸로 위수(雨書)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한 천카이신은 4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홍콩 경찰은 "천카이신이 생전에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 당국은 천카이신의 구체적인 자살 배경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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