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11월3일 대전시청 2층 전시실 개막…대전지역 명장·장인 33명 참여해 500여점 전시, 작품설명회, 판매, 명장들 시연, 각종 체험행사도 마련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지역 명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 명장·장인 33명들이 참여해 500여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선 작품설명회와 판매가 이뤄지며 서예·솟대만들기 등 명장들의 시연과 전통자수, 국궁, 캘리그래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진다.
윤창노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대전지역 각 분야 명장 및 기능인들 혼이 담긴 작품관람으로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기능·기술인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면서 기능인 우대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042-270-3591), 대한민국 명장회 대전지회(☏042-226-9019)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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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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