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스틱데이에 '행복을 나눠요(Share happiness)'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마케팅과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최근 꽃미남, 엄친아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서강준과 계약을 맺고, 이달 초부터 포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들어갔다. 스틱데이에 10∼20대 여성들의 구매율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서강준을 통해 포키의 이미지를 적극 어필하고 있다. 광고에서 서강준은 다정다감하고 로맨틱한 남자친구로 변신해 달콤한 말을 속삭이며 포키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전달하고 있다.
스틱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근 다양한 콘셉트와 구성으로 제작한 선물용 기획제품도 출시했다. 포키 기획제품은 행복을 주제로 스틱데이를 함께 즐기는 대상에 따라 연인팩, 엄마랑 아빠랑, 스쿨팩, 직장인팩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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