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K-패션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지난 201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이승익 디자이너는 패션쇼에서 3D 가상 패션쇼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첨단 IT기술과 융합된 한국만의 새로운 패션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 대표디자이너로 참석한 이진윤 디자이너는 한국의 전통미를 한국산 섬유원단을 활용해 발전하고 있는 K-패션을 패션 선진 도시 밀라노에 널리 홍보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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