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관내 어린이집 아동 대상 축구대회 열어, 오는 18일 결승전 개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어린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제2회 디큐브 지역문화축제 l love 신도림'의 일환으로,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소속 만 2세 아동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오는 18일 결승전을 펼치고 우승팀에게는 뽀로로파크 초대권 10매와 30만원 상당의 문구류를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지역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한 축구대회에 200여명의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했으며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다채롭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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