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은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린 여성 고객들을 위해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가을 패션위크’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린 컴퍼니' 종합대전을 통해 린 재킷 6만9000원, 원피스 7만9000원, 라인 원피스 5만원 등 이월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찰스앤키스’에서는 슈즈 전 품목을 1만9000원,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핸드백도 2만5000원 초특가에 다양하게 선보인다. H&M에서는 데님팬츠 두 벌 구입 시 한 벌을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펼친다.
3층 이벤트홀에서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특별기획전도 연다. 노스페이스 점퍼 6만9000원,네파 바람막이 7만7500원, 라푸마 바람막이 9만9000원, 에이글 방수재킷 7만9000원 등 아웃도어 대표 인기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동안은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10% 상품권도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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