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변한 멤버는 노홍철"이라고 답한 무한도전 멤버들…"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00회 방송을 앞둔 MBC 예능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첫 회부터 가장 많이 변한 출연자로 노홍철(35)을 꼽았다.
우선 노홍철이 가장 먼저 자신을 꼽았다. 그는 "내가 가장 많이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정형돈 역시 "노홍철이 가장 많이 변했다. 노홍철은 몸무게 60㎏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나보다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매주 보고 있어서 변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문득 과거를 돌아볼 때 노홍철은 가장 확연히 변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MBC '무한도전'은 2006년 5월6일 첫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방송 만 8년, 방송 횟수로는 400회를 기록했다. 멤버들과 제작진은 400회 특집으로 사전 퀴즈를 통해 서로를 알아보는 순서를 가진 후 두 명씩 짝을 지어서 24시간을 함께 하는 특집으로 400회를 꾸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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