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격이 다른 사이코패스 연기 '섬뜩'…첫 등장부터 '시선집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의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기가 호평을 받아 화제다.
박해진은 또한 고난이도 액션 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2층 높이 건물에서 유리창을 깨고 나온 뒤 선보인 숨 막히는 자동차 추격신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극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했다.
그 중 단연 압권은 죽은 강아지를 앞에 두고 슬프다 말하지만 입은 웃고 있는 섬뜩한 모습과 피가 흥건한 거실에 피범벅이 된 채 서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자신의 살인 사실을 부정하며 그녀의 목을 조르는 장면은 박해진의 광기서린 열연이 더해져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박해진을 비롯해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이 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소름돋았다"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이런 역도 어울린다니"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놀라운 연기 변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딸 결혼' 주민에 단체문자 보낸 국회의원 당선인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