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69% 내린 6,446.3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2.81% 하락한 4,242.67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이날 ECB의 기준 금리 동결 발표가 있었지만, 독일의 제조업이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발표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