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는 1982년 미국 버지니아주로 이민간 뒤 2003∼2006년 워싱턴 한인연합회장과 2005∼2006년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을 지냈다.
재외동포 출신이 재단 임원직에 오른 것은 1997년 재단 발족 이후 처음이다.그는 국무총리실 산하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해왔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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